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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 환난을 이기는 법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길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 상황에서 환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크리스챤을 위한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에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유행하고 많은 사람이 생활 속 스트레스와 우울을 겪고 있는데, 치료받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교회도 비대면 예배가 일상화되었다. ‘코로나 블루’를 겪는 크리스챤은 물론 기독교에 문외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겪는 이 환난이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여 발생해 온 환난의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환난 속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도움을 얻고, 자신감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설교가 아니다. 그렇다고 성경 해설서도 아니다. 성경이 말하게 하고 성경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이 책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 상황에서 환난을 극복하고자 하는 크리스챤을 위한 책이다.
코로나 팬데믹에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블루’라는 말이 유행하고 많은 사람이 생활 속 스트레스와 우울을 겪고 있는데, 치료받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 교회도 비대면 예배가 일상화되었다. ‘코로나 블루’를 겪는 크리스챤은 물론 기독교에 문외한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겪는 이 환난이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여 발생해 온 환난의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환난 속에서 승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도움을 얻고, 자신감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설교가 아니다. 그렇다고 성경 해설서도 아니다. 성경이 말하게 하고 성경 속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고 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작가가 쓴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위더스북스, 2019)에서 말하고자 했던 작가의 의도와 일맥상통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기독교의 진수가 녹아 있다. 책 속에 몰입해서 따라가기만 하면 종착점은 기쁨이고 평안이고 희망이고 사랑으로 넘쳐날 것이다. 작가의 말대로 기독교를 모르거나 배척해 왔던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예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아로 새긴 금 사과와 같다.’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세워서 다시 앞을 향하여 걷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사람이다.’ ‘여름 타작마당에서 마시는 시원한 냉수와 같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많은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다. 결코 권세를 가지고 권위적으로 억압하거나 잘났다고 뻐기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을 더 겸손히 섬기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고 가장 큰 사람이다.' 이것이 성경이 던지는 메시지다.

이 책은 성경을 보는 눈을 새롭게 할 것이고, 깊은 우물 속에서 맑고 시원한 물을 길어 올리듯이 성경 속에서 감추어진 말씀의 생수를 길어 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막막한 삶의 현장에 공급함으로써 새로운 활기를 찾게 할 것이다.
위기에는 위험과 기회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환난이요 위기의 때다. 코로나 팬데믹에도 위험과 기회가 상존한다고 볼 수 있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잘 준비한 자는 위기 후에 좋은 날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자기의 장점을 살리고 잠재력을 발견해서 더 좋은 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준비하여 포스트 코로나의 주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작가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작가는 침례신학대학교 신대원에서 2000년 밀레니엄 학번으로 신학 공부를 시작해서 2003년 코스모스 졸업한 후 줄곧 협동사역을 해 왔다. 2009년에는 ‘대전정부청사 기독교선교연합회’ 회장으로 세종청사, 과천청사 연합회장과 함께 공직선교회 공동회장으로 1년간 섬겼다. 현재는 한소망침례교회 협동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마르틴 루터가 이 시대에 종교개혁을 한다면 야고보서를 가지고 ‘행동하는 믿음’을 강조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신앙인’을 지침으로 삼고 사역하고 있다.
작가는 성경과 기독교 서적을 읽으며 어떻게 기독교인으로서 세상과 소통할 것인가를 생각해 왔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세상과 소통하기”라는 책을 2019년 1월에 출간했다. 2018년 4월에 창업한 위더스북스 출판사를 통해서 출판했다. 또한, 출판사를 통해 ‘시대공감. 세대공감’을 좌우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윗 등 사회관계망(SNS)으로도 소통하고 있다.
출판사를 창업하기 전에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기획한 작가탄생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책, “도전하는 삶 섬기는 삶”을 썼다. 2014년 8월부터 3년간 중소기업 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로 재직했고,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그 날 명예퇴직한 국가기관에서 31년간 일했고, 직장선교 활동을 했다. 명퇴하는 날 민간인이 되어 침몰되어 가는 세월호의 인명구조에 속수무책이었던 공직사회를 바라본 작가는 큰 충격을 받았다. 바닷가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다닐 때까지 바다에서 헤엄을 치며 바다를 친구처럼 생각하며 살았던 작가에게 세월호 사건은 남다른 트라우마를 남겼고 그 이후의 삶은 사뭇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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